오늘의 복음 묵상

10월 9일 루카복음 11,5-13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끈질기게 청하라고 하십니다.
이는 하느님을 움직이려는 집요함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믿음 안에서 단련되기를 바라시는

사랑의 초대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이시며,

우리가 구하는 것보다

더 깊은 것을 이미 알고 계십니다.
기도는 하느님을 설득하는 행위가 아니라,

나를 변화시키는 만남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청하는 사람은

결국 하느님 마음에 닿게 됩니다.
오늘도 그분께 나아가

“아버지, 제 안에 성령을 주소서”라고

조용히 청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