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의심과 비난 속에서도
오직 하느님의 나라가 오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분의 권능은 악을 물리치는 힘이 아니라,
우리 마음을 자유롭게 하시는
사랑의 권능입니다.
우리 안의 악과 상처가 치유될 때,
그 자리를 비워두지 않고
성령으로 채우길 바라십니다.
예수님은 외적인 변화보다
내적인 회심을 원하십니다.
성령께 마음을 열 때
우리는 더 이상 악에 흔들리지 않고
평화 안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그분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자리 잡을 때,
하느님 나라가 이미 우리 안에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