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10월 12일 루카복음 17,11-19

예수님께서는

열 명의 나병환자를 모두 치유하셨지만,

단 한 사람만이 되돌아와

하느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분의 마음에는 감사의 기쁨보다도,

나머지 아홉이 하느님과의 관계를 잃은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라신 것은 단순한 치유가 아니라,

구원에 이르는 감사의 믿음이었습니다.
우리도 일상 속에서 받은 은총을

당연히 여기지 않고 감사로 응답할 때

영혼은 더욱 자유로워집니다.
감사는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길이며,

그 길에서 우리는

진정한 기쁨과 희망을 되찾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한마디로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