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10월 16일 루카복음 11,47-54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들을 박해한 조상들의 죄를 되풀이하는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보시며

깊은 아픔과 안타까움을 느끼십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기보다

자신들의 명예와 형식에 얽매여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진리를 외면한 세대를 향한

연민과 회개의 초대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도 때로는 말씀보다

세상의 기준을 앞세우며

영혼의 문을 닫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며

진리의 빛으로 깨우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일 때,

우리의 어둠은 사라지고

기쁨과 희망의 새 날이 열립니다.
영적 성장은

바로 이 회심의 자리에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