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께서는
“내가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고 하시며,
우리 안의 안일함을 깨우십니다.
그 불은 심판의 불이 아니라,
하느님 사랑의 불, 성령의 불입니다.
이 불은 우리의 죄와 타협을 태우고,
진리와 사랑으로 새롭게 살게 합니다.
그러나 이 불은
때로 분열과 고통을 동반합니다.
왜냐하면 참된 사랑은
거짓 평화를 허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안에
그 불이 활활 타오르길 간절히 바라십니다.
그 불이 우리를 정화시켜 세상 속에서
하느님의 빛으로 살아가게 하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