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두려움을 주시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과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우려 하십니다.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도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을 지닐 때,
영혼은 다시 평화를 찾습니다.
주님께서 오시는 그 시간은 심판이기 전에
구원의 완성이라는 희망의 표지입니다.
깨어 있으려는 작은 노력이
우리 안에 성령의 빛을 머물게 합니다.
그 빛은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분별하게 하며,
삶의 방향을 다시 하느님께로 돌려줍니다.
오늘도 “주님, 제 마음을 깨워 주소서”라고 청할 때
영적 성장은 조용히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