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12월 22일 루카복음 1,46-56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의 찬미 안에서

이미 울려 퍼지는 구원의 기쁨을 들으십니다.
당신을 낮추신 하느님의 자비가

가난한 이들 안에서 드러남을 보시며

예수님의 마음은 깊이 기뻐하십니다.
힘있는 이들을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올리시는

하느님의 정의가 노래가 됩니다.
이 찬가는 세상의 질서가 아니라 하느님의 약속이

역사를 이끈다는 희망을 전합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일을 기억하고 감사할 때,

믿음은 찬미로 자랍니다.
마리아처럼 자기 자신보다 하느님을 크게 모실 때

영혼은 자유로워집니다.
찬미하는 삶 안에서 우리의 일상은

구원의 역사에 참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