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1월 25일 마태오 복음 4,12-23

요한이 잡혔다는 소식을 들으신 예수님의 마음에는

슬픔과 결연함이 함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물러서지 않으시고

어둠이 짙은 갈릴래아로 가시어 빛이 되셨습니다.

“회개하여라”는 말씀은 정죄가 아니라

지금도 열려 있는 하느님 나라로의 초대입니다.

예수님은 준비된 사람보다

함께 걸을 마음이 있는 사람을 부르십니다.

그 부르심 앞에서 우리는

부족함 속에서도 선택받았다는 기쁨을 발견합니다.

예수님의 발걸음을 따를 때

두려움은 희망으로 조금씩 변해갑니다

오늘도 주님을 따라 걷는 그 길에서

우리의 영혼은 조용히 자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