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루카복음 6,36-38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 속에는
우리가 당신의 사랑을 닮아
온전한 행복에 머물기를 바라시는
간절하고도 따뜻한 심정이 담겨 있습니다.
심판 대신 용서를 선택할 때 우리 마음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희망과
하늘의 기쁨이 샘솟으며
타인을 품어 안는 그 넉넉한 마음이
곧 우리 영적 성장의 소중한 밑거름이 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내어준 것보다
훨씬 더 큰 사랑을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우리 품에 안겨주실 것이니
오늘 하루도 그분의 자비를 신뢰하며
기쁘게 사랑의 길을 걸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