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3월 20일 요한복음 7,1-2.10.25-30

세상의 편견과 위협 속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오직 하느님의 때와 그분의 뜻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걸어가십니다.

우리 또한 삶의 한계와

고통에 부딪힐 때가 많지만,

우리를 보내신 분이 누구인지 기억하며

그분께 모든 것을 맡겨드려야 합니다.

내 계산과 조급함을 내려놓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돌보시는

하느님의 섭리를 신뢰할 때

진정한 평화가 찾아옵니다.

세상이 아무리 흔들어도

주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신다면

그 누구도 우리를 해칠 수 없음을 믿으며,

오늘 하루를 봉헌합시다.

주님, 저희가 인간적인 두려움을 이겨내고

오직 당신의 자비로운 사랑 안에서

쉼을 얻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