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3월 28일 요한복음 11,45-56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이기고 생명을 주시면서도

당신을 향한 죽음의 음모를 아시면서도

예루살렘으로 나아가십니다.
그 마음은 두려움이 아니라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려는

고요하고 깊은 결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어둠 속에서도

하느님의 사랑이

이미 앞서 가고 있음을 믿게 됩니다.
그 믿음 안에서 우리의 두려움은 희망으로

불안은 기쁨으로 조금씩 바뀌어 갑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의 그 마음을 닮아

사랑을 선택하며 한 걸음 더 자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