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사랑을 멈추지 않으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며 자신을 낮추십니다.
그 마음은 섬김이 아니라 사랑 그 자체
끝까지 내어주는 성심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사랑받는 존재임을 깨달을 때
비로소 서로를 섬길 힘을 얻습니다.
낮아지는 것이 작아짐이 아니라
하느님을 닮아가는 길임을 배웁니다.
그래서 우리의 일상 속 작은 섬김이 기쁨이 되고
관계는 따뜻하게 변화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따라 한 걸음 내딛을 때
우리는 사랑 안에서 자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