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4월 3일 성금요일 [우리 주 예수 수난기]

침묵 속에서도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봅니다.
버림받고 조롱받으시면서도

우리를 향한 사랑을 거두지 않으십니다.
십자가는 실패가 아니라

가장 깊은 사랑의 표현입니다.
우리의 약함과 죄까지도 품으시는

그 마음 안에서 우리는 다시 희망을 봅니다.
오늘, 그 사랑 앞에 머물며

나의 삶도 조용히 내어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