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 루카복음 24,13-35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제자들은 실망과 슬픔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그러나 함께 걸어오신 예수님은 그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십니다.말씀을 풀어주시고 빵을 떼어주실 때 그들의 눈이 열리고 마음이 뜨거워집니다.주님은 우리가 지친 길 위에서도 조용히 동행하시는 분이십니다.그 만남은 절망의 발걸음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향하게 합니다.오늘, 우리도 말씀과 성체 안에서 주님을 만나며 희망으로 다시 걸어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