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6월 17일 마태오복음 6,1-6.16-18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사람의 인정에 목마른 삶보다

하느님과의 깊은 관계 안에서

살아가기를 바라십니다.
칭찬받고 싶고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때로는 그 마음이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예수님은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를 말씀하시며

아무도 몰라줘도 하느님은

우리의 수고와 눈물을 알고 계심을 전하십니다.
기도와 단식, 선행은 보여주기 위한 의무가 아니라

하느님과 마음을 나누는 사랑의 시간입니다.
작은 선행 하나, 짧은 기도 한마디도

하느님 안에서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비교와 인정의 불안에서 벗어나

더 깊은 평화와 희망 안에서 자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