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7월 5일 마태오복음 10,17-22

예수님은

제자들이 겪을 두려움과 외로움을 아시기에

“걱정하지 마라”고 먼저 마음을 붙잡아 주십니다.
믿음은 어려움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성령께서 나와 함께 계심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미리 걱정하며

오늘의 평화를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내일의 십자가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갈 은총을 오늘 주십니다.
끝까지 견딘다는 것은 강하게 버티는 것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하느님과의 관계를 놓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그 순간에도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