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공동생활가정 예수성심의 우리엄마네
무연고 지적장애아동들의 보금자리
가정해체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 특히 무연고 지적장애아동들의 보금자리입니다. 예수성심의 우리엄마네에서는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추어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 아이들이 수도회의 수사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족과 같은 신뢰와 사랑의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일반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은 아이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우리 아이들이 가정에서부터 시작하여 미래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예수성심의 우리엄마네는 현재 이성우 가스발 수사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4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잘 성장하여 당당히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학업지도, 심리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시설환경봉사, 요리봉사 등을 도와주실 봉사자 분들과 후원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우리 아이들이 취업을 준비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취업이나 자립에 대한 멘토활동으로 도움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소 : 서울 강북구 삼양로123길 14-19
전화 : 02 – 995 – 8070 / 010 – 9231 – 8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