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회소식] 2022년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 봉헌
2022년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가 4월 10일 수도회의 각 공동체 별로 봉헌되었습니다.
성주간이 시작되는 오늘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에서는 1년 동안 사용될 성지가지들이 축성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과 수난과 죽음을 다시 기억하는 수난 복음이 봉독됩니다. 이 미사를 통해 신자들은 부활을 준비하는 절정의 시기인 성주간을 잘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됩니다.
정성껏 준비되고 거룩하게 봉헌된 미사의 은총이 성주간 동안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강화 공동체 / 사진 : 박영배 루카 신부 >
<봉평 공동체 / 사진 : 박종환 마태오 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