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마르코복음 6,45-52
2026-01-07
예수님의 마음은 두려움에 사로잡힌 제자들을 끝까지 놓지 않으시는 자비의 마음입니다.주님은 거센 바람을 잠재우기보다 그 한가운데로 걸어오시며 함께하심을 먼저 건네십니다.“나다, 두려워하지 마라”는 말씀에는 제자들의 불신까지 감싸 안는 하느님의 온유함이 담겨 있습니다.배에 오르시는 예수님을 통해 혼란은 잦아들고 두려움은 신뢰로 변합니다.우리의 삶에서도 이해되지 않는 밤은 계속되지만 주님은 늘 가까이 계십니다.그분을 받아들이는 순간 마음 깊은 곳에서 기쁨과 희망이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