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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26년 3월호 예수성심회보
고무찬 분도 신부님의 “나 하나쯤이 아니라 나 만이라도”라는 주제의 진솔한 이야기, 수도회 첫 서원, 입회식, 젊은이의 사순피정, 복지시설 아이들의 캠프와 기쁜 소식, 수도회 일정, 미사 안내 등을 만날 수 있으십니다. 홈페이지 회보란으로 오시면 되십니다. 사순시기를 맞이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의 삶의 여정의 십자가 또한 희망과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성심의 […]
3월 5일 마음으로 가는 길
2026-03-05
3월 5일 루카복음 16,19-31
2026-03-05
부유함에 눈이 가려 대문 앞 라자로를 외면한 부자의 모습은, 타인의 고통을 보지 못하는 우리 인간의 연약한 한계를 드러냅니다. 하느님께서는 거창한 기적이 아니라 이미 우리 곁에 있는 가난한 이들의 얼굴과 매일의 말씀을 통해 구원의 길을 제시하고 계십니다. 죽음 뒤에는 건널 수 없는 큰 구렁이 놓이기에, 숨 쉬는 지금 이 순간이 자비를 실천하며 영원을 준비할 수 있는 […]
3월 1일 정보영 사도요한 형제 입회식
2026-03-04
3월 1일 정보영 사도요한 형제가 저희 수도회에 입회하였습니다. 예수성심의 마음의 선교사로써의 여정을 시작한 사도요한 형제가 한평생 주님의 품안에서 이 여정을 잘 마칠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가족분들의 동반과 여정에도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3월 4일 마태오복음 20,17-28
2026-03-04
수난의 길을 앞두시고도 제자들의 세속적인 야심을 마주하셔야 했던 하느님의 아픈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우리 역시 삶의 무게와 한계 앞에서 때로 높은 자리를 탐하며 타인을 앞지르려 하지만, 주님께서는 낮은 곳으로 흐르는 사랑만이 진정한 구원임을 일깨워 주십니다. 섬김을 받기보다 스스로를 내어주신 그 지극한 겸손이 오늘 우리의 메마른 영혼에 위로의 샘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약함이 누군가를 살리는 디딤돌이 […]
3월 4일 마음으로 가는 길
2026-03-04
3월 3일 마태오복음 23,1-12
2026-03-03
말씀 속에서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위선을 엄히 꾸짖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단순한 분노가 아니라 형식에 매몰되어 참된 사랑의 본질을 잃어버린 자녀들을 향한 애끓는 안타까움이자 가엾은 연민의 토로입니다. 우리는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과 세상의 인정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우리의 한계와 나약함을 오롯이 하느님 앞에 봉헌할 때 비로소 주님께서 우리를 들어 높여주신다는 복음의 참된 기쁨과 희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장 낮은 […]
3월 3일 마음으로 가는 길
2026-03-03
3월 2일 루카복음 6,36-38
2026-03-02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 속에는 우리가 당신의 사랑을 닮아 온전한 행복에 머물기를 바라시는 간절하고도 따뜻한 심정이 담겨 있습니다. 심판 대신 용서를 선택할 때 우리 마음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희망과 하늘의 기쁨이 샘솟으며 타인을 품어 안는 그 넉넉한 마음이 곧 우리 영적 성장의 소중한 밑거름이 됩니다. 주님께서는 […]
3월 2일 마음으로 가는 길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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