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요한복음 1,1-18
2025-12-25
태초에 계신 말씀은 멀리 계신 개념이 아니라, 우리 삶 한가운데로 다가오신 하느님의 숨결이었습니다.그 말씀 안에서 생명이 태어났고, 그 생명은 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빛이 되었습니다.빛은 세상에 왔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한 채 등을 돌립니다.그럼에도 말씀은 물러서지 않고, 사람이 되어 우리 곁에 머무르셨습니다.은총 위에 은총을 내어주시며, 하느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들려주십니다.말씀을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